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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시, 내달부터 공익광고 택시로 홍보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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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희철 작성일19-08-29 19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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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류희철기자] 구미시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지역 택시 330대를 이용한 공익광고를 시작한다.
   이번 택시이용 공익광고에 참여하는 택시는 총 1765대 중 330대(개인택시 252, 법인택시 78)며, 택시 좌·우측에 래핑광고를 부착하고 관내를 누비며 홍보하게 된다.
   래핑광고 슬로건은 2019년도 구미공단 50주년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한 '공단50주년 열정50년, 비상50년'을 시작으로, 2020년도는 전국체전 개최, 구미브랜드 및 문화체육관광지 등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   이창형 대중교통과장은 "이번 택시이용 공익광고를 통해 내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고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"이라며 택시 운전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.
  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, 참여 택시에는 매월 홍보비가 지급된다.
류희철   rhc1369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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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